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드불 X2010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폴리포니 디지털]]과 [[레드불]]의 '''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''' 제작 프로젝트의 산물. [[현실]]의 [[YF-19]]. 속도경쟁의 최고봉인 [[포뮬러 1]]의 경우 드라이버의 안전을 위한 여러가지 제한과 과도한 기술경쟁으로 인한 돈낭비를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기술적 제한을 하는데, 이런거 없이 현재 사용 할 수 있는 모든 기술을 다 사용해서 가장 빠른 차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?' 에서 시작한 프로젝트. 이전 시리즈에서도 이와 같은 생각으로 차를 만들어 넣었다. 바로 포뮬러 그란투리스모 F1과 같이 "오픈 휠 타입의 4바퀴를 지닌 자동차"나 그라운드 이펙트 사용금지, 출력제한, 엔진 회전수 제한같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상상만 해도 괴물이 나올만한 프로젝트. 디자인은 [[레드불 레이싱]]의 CTO(chief technical officer)인 [[애드리언 뉴이]]가 담당했다. 2010년 10월까지 공개된 사항에 의하면, 1인승 캐노피 형태의 레이스카로, 1500마력의 3L V6 트윈터보엔진에 최고속도 450km/h 이상. 그라운드 이펙트의 제한도 없기때문에 대형 흡기팬을 이용해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장치[* 1970년에 북미 Can-Am에 출전한 채퍼럴 2J과 같은 원리로, 2J의 경우엔 그 해 Can-Am 그룹 7에 출전하였으나, 곧 규정 변경으로 무대에서 사라졌다. 그때까진 거의 한 시즌을 찜쪄먹긴 했지만. 이 컨셉트는 콜린 채프먼에게 영감을 주어, 브라밤의 BT46, 소위 "팬 카"로 이어지게 된다. 문제는 이걸로 이득을 보려고 하기 직전 브라밤 팀의 수장인 [[버니 에클레스톤]]이 연맹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팀 간 의 불화와 밸런스를 조정해야 했고, 에클레스톤은 F1 전체를 위해 브라밤 팀 자체적으로 차량을 포기하게 되고, 이듬해 규정이 신설되어 동적 다운포스에 대한 금지 조항이 생기게 된다.]도 마련되어 있어 한계값은 더더욱 높아져, 최대 횡 가속도 '''8.75G[* 일반 여객기의 이륙때의 가속도가 3G가량이며, 전투기가 급기동을 할때의 최대 횡가속이 9G. 현재 [[F1 레이스 카]]들의 최대 횡 가속도는 5~6G 정도 된다.].'''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0년 당시 F1 규정 일부와 사이버 포뮬러를 섞은 듯 해보이며 전면 노즈 콘의 디자인은 RB5에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. [[그란 투리스모 시리즈|그란5 프롤로그]]에 있던 [[GT 바이 시트로엥]]과 비슷하게 일단 게임으로 먼저 등장하게 되었다. 일단 게임상의 데이터를 기초로 실제 개발데이터를 얻고, 이걸 제작할때 반영하는 방법으로 제작된다. 테스트 드라이버인 [[제바스티안 페텔]]의 테스트주행에서, [[스즈카 서킷]] 첫 주행에 코스 레코드를 무려 20초나 단축했다(코스 레코드는 키미 라이코넨이 2005년에 세운 1:31.540. 예선 기록을 포함한다면 페텔이 1분 30.2초대의 기록을 내기는 했다.). [[뉘르부르크링]] GP 슈트레케 기록은 1분 4초. 다만 아직까지는 게임으로 시험하는 단계이기때문에 앞으로 많이 달라질 가능성이 다분하다. 본 프로토타입 버전을 운전 할 수 있는 [[그란 투리스모 5]]가 발매되면서 자연스레 테스트 드라이버의 수가 많아지니 받을 수 있는 피드백의 양이 많아져 앞으로 세세한 스펙은 바뀔 가능성이 농후하였고, 그 결과물로는 레드불 X2011 프로토타입, X2014 시리즈로 나오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